아이오닉5 9

아이오닉 5 전기차 배터리 주행가능 거리

현대차의 첫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 5`로 런닝머신 3대를 돌린다면 얼마 동안 가능할까. 답은 `13시간 이상`이다. 6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유럽법인은 최근 공식 후원팀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위해 아이오닉 5의 외부 전력 공급 기능인 V2L을 활용한 특별한 훈련을 했다며 관련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루이스 수아레스, 얀 오블락, 마르코스 요렌테 등 3명의 유명 선수들이 축구장에 세워진 아이오닉 5에 연결된 3대의 런닝머신 위에서 훈련하는 모습이 담겼다. 선수들은 푸른 잔디밭 위에 설치된 런닝머신 위를 달리면서 코치가 던져주는 공을 헤딩하는 훈련을 수행하는 모습을 연출했다. 현대차에 따르면 실제로 아이오닉 5는 시간당 소비 전력이 1㎾인 런닝머신 3대를 13시간 이상 가동할 수 있다. 차량 외부로..

전기차 급성장 글로벌 자동차 내연기관차 미래없다

최근 주요 글로벌 자동차 업체들이 10년 내에 100% 전기차 전환을 이루겠다는 중장기 전략을 앞다퉈 발표하면서 다가오는 전기차 시대 준비에 열을 올리고 있다. 스웨덴 볼보 자동차는 지난 2일 2030년까지 생산하는 모든 차종을 전기차로 완전히 전환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를 위해 2025년까지는 글로벌 판매의 50%는 전기차, 50%는 하이브리드차로 구성하겠다는 목표다. 헨릭 그린 볼보자동차 최고기술책임자(CTO)는 "내연기관을 장착한 자동차의 미래는 없다"며 "볼보는 전기차 제조사가 되겠다는 의지가 확고하고, 이러한 전환은 2030년까지 완료될 것"이라고 공언했다. GM도 지난 1월 2035년 이후 휘발유와 디젤 엔진 자동차의 생산과 판매를 전세계적으로 중단하며 본격적인 전기차 전환을 추진하겠다고..

기아 CV 티저 공개 전기차 열풍 아이오닉5vsCV

기아가 순수 전기차 CV(코드명)의 티저 이미지 공개 시점을 이달 초로 정했다. 기아는 한 때 CV 티저를 2월 공개할 예정이었지만, 내부 사정으로 이달 초 공개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 CV는 이르면 이달 9일 티저 이미지로 처음 공개된다. 기아는 최근 열린 2020년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CV를 이달 말 글로벌 공개하고, 7월부터 국내 시장과 유럽 등에 판매하겠다는 전략을 전했다. CV의 글로벌 공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으로 온라인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 CV는 현대차 아이오닉 5처럼 고속도로 주행보조 2 기술이 들어간다. 방향지시 레버를 작동하면, 차량이 차로 좌우 현황을 살핀 뒤 자동으로 차선변경 할 수 있다. 차량이 실선구간을 주행중이거나 주변 차선 흐름이 위험하면 해당 기능은 작동하..

아이오닉5, 모델Y·ID4 보다 먼저 한국 도로 채운다

현대자동차 아이오닉5의 사전계약이 25일부터 시작됐다. 계약한 소비자는 빠르면 오는 5월쯤 차량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이 속도라면 테슬라 모델Y, 폭스바겐 ID4 보다도 더 빨리 국내 도로를 채울 것으로 보인다. 8000 -3.3%)의 아이오닉5가 이날부터 사전계약을 진행한다. 지난 23일 아이오닉5를 공개한 후 이틀만이다. 오는 4월쯤 공식 출시될 예정이고 빠르면 4월말, 5월초에 차를 받아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아이오닉5를 둘러싼 환경은 순조롭다. 우선 제품 자체에 대한 반응이 '기대 이상'이라는 평가가 대다수다. 특히 디자인 측면에서 좋은 반응이 많았다. 현대차 최초 고유 모델인 포니에 화면 픽셀의 사각형을 모티브로 한 디자인은 유출 스파이샷보다 더 미래지향적으로 잘 구현됐다..

2021년 영국 전기자동차 시장동향

최근 시장 동향 및 이슈 2020년 영국의 자동차산업은 코로나19 및 브렉시트 불확실성으로 큰 타격을 받았다. 영국 자동차산업협회(SMMT)에 따르면 2020년 영국의 신차판매는 1992년 이래 가장 낮은 수치인 163만 대를 기록했으며, 가장 큰 하락세를 보인 분야는 상용차(41%↓), 대형트럭(31%↓), 일반 승용차(26.6%↓) 순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저공해 자동차인 배터리 전기차 및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전기차 판매는 전년 대비 각각 185.9%, 91.2%씩 확대됐고, 전기차 수입도 211.3% 증가했다. 따라서 2020년 영국에서 판매된 저공해 자동차 비중은 전년 대비 7.6%p 증가한 10.7%를 기록했다. 2019-2020년 신차 판매 동향 (단위: 대, %) 종류 2019 2020 ‘1..

현대차 '아이오닉 5' 사전 계약 첫날 일년 목표치 50% 달성

현대차가 25일부터 전기차 '아이오닉 5'에 대한 사전 계약을 실시합니다. ​ ​ 사전 계약에 앞서 공개된 가격은 5200만원으로, 친환경차 보조금과 개별소비세 면제 혜택을 받으면 3700만원부터 구매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 ​ 현대차가 지난 24일 전국 대리점에 안내한 가격에 따르면 기본형인 아이오닉 5 익스클루시브 트림은 5200만~5250만원, 고가형인 프레스티지 트림은 5700만~5750만원으로 책정됐습니다. ​ ​ 여기에 전기차에 적용되는 구매보조금(1200만원, 서울시 기준)과 개별소비세 면제 혜택(최대 300만원)을 반영하면 아이오닉 5 롱레인지 익스클루시브 트림 가격은 3700만원으로 떨어지고 프레스티지 트림은 4200만~4250만원입니다. ​ ​ 올해 출시된 테슬라 모델Y의 기본 모델..

엔브이에이치코리아, 현대차 순수 전기차 아이오닉5 런칭

안녕하세요 리서치알음이 엔브이에이치코리아에 대해 현대자동차의 첫 순수 전기차 ‘아이오닉5’ 오픈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고 전망했고 이에 주가전망은 ‘긍정적’, 적정 주가는 7200원을 제시했습니다. ​ ​ 김도윤 리서치알음 연구원은 “현대자동차의 첫 순수 전기차 ‘아이오닉5’가 한국시간 금일 오후 4시 월드 프리미어 온라인 행사에서 정식 공개된다”며 “동사는 2020년 9월 신규 설립한 NVH배터리시스템을 통해 현대차 E-GMP 플랫폼에 배터리 모듈 팩을 납품하고 있어 주목이 필요하다”고 밝혔고 이어 “엔브에이에치코리아는 현대모비스와 현대차가 설계한 배터리모듈 팩을 조립하는 공정을 맡아 연간 10만대 분량을 납품할 전망”이라며 “향후 R&D를 통해 배터리 모듈 팩 자체 설계 및 개발 단계 진입까지 예상돼..

현대차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 첫 작품 '아이오닉5' 공개

안녕하세요 현대자동차가 23일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통해 생산한 첫 전기차 모델 ‘아이오닉 5’를 공개합니다. ​ ​ 현대차는 다음 달 유럽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전 세계에 아아오닉 5를 출시해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전기차시장에서 주도권을 공고히 할 계획입니다. ​ 아이오닉 5는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구상하는 차세대 먹거리의 핵심이기도 해 성공 여부에 현대차의 미래가 달려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 ​ ​ 현대차는 이날 오후 4시 현대차그룹 공식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전 세계에 아이오닉 5를 공개할 예정이다. 아이오닉 5는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Electric-Global Modular Platform)를 적용한 첫 번째 모델로 E-GMP를 사용해 만든 전기차는 내연기관 플랫폼을 ..

이제 3000만원대 전기차 출시한다.

3000만원대로 팍 깎았습니다, 전기차 군침 도시나요 미국 GM(제너럴모터스)은 지난 14일 전기차 ‘볼트EV’의 신형 모델을 공개하면서 기존 모델보다 5000달러 낮춘 3만1995달러(약 3530만원)로 책정했다. 신차는 구형보다 비싼 게 일반적인데 이례적으로 500만원 이상 저렴해진 것이다. 올 하반기 한국에도 출시될 예정인데, 정부·지자체 보조금 등을 모두 받는다면 실구매 가격은 2000만원 후반대까지도 낮아질 수 있다. 글로벌 자동차 업체들이 신형 전기차 가격을 잇따라 인하하고 있다. GM뿐 아니라, 테슬라는 한국 내 인기 모델을 예상보다 낮은 가격으로 내놓았고 르노삼성과 현대차도 가격 경쟁에 가세했다. 배터리 생산 단가가 낮아진 게 가장 큰 이유지만 이 기회에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메이커들의 계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