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s/여행지 6

브롭스, 보령 대천 프라이빗한 파티룸 공간대여

브롭스 : 충남 보령시 소담길 17 브롭스는 50년 된 구옥을 리모델링한 프라이빗한 공간을 제공하여 레트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모임 및 파티 등 다양한 장소로 공간대여를 하며 A, B, C 타임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 A타임 : 10:00 ~ 14:00 (총 4시간) - B타임 : 16:00 ~ 20:00 (총 4시간) - C타임 : 10:00 ~ 20:00 (총 10시간) 코로나19 집합금지로 인하여 현재는 4인까지만 이용이 가능합니다. 운영시간 10:00 ~ 22:00 공간대여가 가능합니다. 대천해수욕장과 15분거리로 교통이 편리합니다. 탐앤탐스 드립백과 전용머그잔이 비치되어 있어 인원수에 맞게 1잔씩 준비해 드립니다. 카페 분위기로 커피와 다과와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일상's/여행지 2021.03.19

국내 하나밖에 없는 자연용출온천 ‘경북 울진’

지난 한 해 동안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집콕 생활을 잘 실천한 당신. 2021년도에는 자유롭게 여행을 떠날 수 있길 바라며, 언젠가는 꼭 방문해보길 권하는 겨울 낭만 가득한 시크릿 여행지를 소개한다. 경상북도를 대표하는 청정 여행지 울진은 피톤치드 가득한 삼림욕은 물론 겨울철 살이 오동통 오른 국내산 대게까지 맛볼 수 있는 숨은 명소다. 울진은 삼림욕, 해수욕, 온천욕까지 ‘3욕’을 갖춘 고장이다. 특히 ‘온천욕’이 유명한 이유는 국내에서 온천수가 저절로 솟구치는 자연용출온천은 울진이 유일하기 때문이다. 맑고 깨끗한 자연용출온천수에 몸을 담그면 한 해 동안 묵었던 피로가 싹 가시는 놀라운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또 온천 주변에는 성류굴, 응봉산, 죽변항 등 다양한 관광지가 인접해 있어 울진의 각양..

일상's/여행지 2021.03.12

다양한 인생사진을 건질 수 있는‘충남 당진’

지난 한 해 동안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집콕 생활을 잘 실천한 당신. 2021년도에는 자유롭게 여행을떠날 수 있길 바라며, 언젠가는 꼭 방문해보길 권하는 겨울 낭만 가득한 시크릿 여행지를 소개한다. 바다부터 미술관, 놀이동산까지! 다양한 인생사진을 건질 수 있는 ‘충남 당진’ 수도권에서 당일치기로 가기 좋은 여행지로는 충남 당진이 있다. 여름 휴가 시기에는 많은 관광객들로 붐비는 곳이지만, 겨울에 방문한다면 훨씬 한적한 분위기에서 여행을 할 수 있다. 면천읍성, 태신목장, ㅜ아미 미술관, 삼선산 수목원 등 당진 구석구석마다 볼거리가 가득해 알찬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서해의 땅끝인 왜목마을에서 해가 뜨고지는 모습을 볼 수도 있고, 연중무휴 운영되는 아미 미술관에서 문화생활을 즐겨보는 것도 좋다. 마지막..

일상's/여행지 2021.03.12

영화 속한 장면 같은자작나무 숲길 ‘강원도 인제’

지난 한 해 동안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집콕 생활을 잘 실천한 당신. 2021년도에는 자유롭게 여행을 떠날 수 있길 바라며, 언젠가는 꼭 방문해보길 권하는 겨울 낭만 가득한 시크릿 여행지를 소개한다. 겨울 하면 떠오르는 국내 여행지로는 강원도를 빼놓을 수 없을 것이다. 눈부신 설경과 맛있는 음식, 다양한 겨울 축제 등 겨울철에도 즐길 거리가 무궁무진하다. 국민관광지인 설악산, 겨울바다의 맛을 즐길 수 있는 속초, 빙어낚시를 체험할 수 있는 춘천까지 이미 유명한 여행지가 많지만, 조용하고 한적한 겨울 여행지를 찾는다면 ‘인제’로 발걸음해보자. 산림청과 함께 산촌생태마을 조성 사업을 의욕적으로 추진 중인 인제는 원시림과 청정계곡 등 무공해를 모토로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하얀 눈이 내리면 인제의 매..

일상's/여행지 2021.03.11

충남 서천 감성 머금은한적한 시크릿 여행지

지난 한 해 동안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집콕 생활을 잘 실천한 당신. 2021년도에는 자유롭게 여행을 떠날 수 있길 바라며, 언젠가는 꼭 방문해보길 권하는 겨울 낭만 가득한 시크릿 여행지를 소개한다. 충남 서천은 유명한 관광지는 아니지만, 과거 물자가 오갔던 항구의 문화와 깨끗한 자연 환경을 자랑하는 매력적인 도시다. 철새 도래지로도 유명한 서천은 매년 겨울이 되면 찾아오는 두루미와 큰고니, 개리 등 다양한 철새를 볼 수 있다. 서천에 가면 시간이 멈춘 마을인 ‘판교마을’을 꼭 들러보길 권한다. 일제강점기 때 지어진 건물들이 그대로 남아있는 이 마을은 그야말로 ‘찐 레트로’ 감성을 느끼기에 제격이다. 마을 스탬프지도를 들고 옛 감성을 찾아 마을을 천천히 돌아본다면 판교마을의 생생한 역사를 몸소 체험할 ..

일상's/여행지 2021.03.11

기분 전환 드라이브 코스

어딘가로 떠나야만 할 것 같은 계절, 여름이 찾아왔다. 하지만 코로나19의 위협이 아직 끝나지 않아 사람들이 북적이는 곳으로 피서를 떠나기에는 다소 께름칙하다. 그렇다고 피서를 포기할 순 없는 일! 이번 여름엔 시원~한 에어컨 바람을 맞으면서 차 바퀴가 굴러가는 곳을 따라 ‘드라이브’를 떠나보는 건 어떨까? 1. 청주 대청호 문의중학교 -> 문의교 -> 덕유리 -> 금강로하스 대청공원 = 편도 약 10km 대청호는 대전과 청주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 도의 경치를 자랑한다. 대청댐이 만든 이 인공호 수는 대한민국에서 세 번째로 큰 크기를 자랑한 다. 널찍한 호수와 고즈넉한 산새가 어우러진 이 곳은 구불구불한 코너구간이 많아 운전을 하면 서 경치를 구경할 순 없지만 중간에 멈춰 설 수 있 는 공원(대청호조..

일상's/여행지 2021.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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