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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인생사진을 건질 수 있는‘충남 당진’

Best정보통 2021. 3. 12.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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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 해 동안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집콕 생활을 잘 실천한 당신. 2021년도에는 자유롭게 여행을떠날 수 있길 바라며, 언젠가는 꼭 방문해보길 권하는 겨울 낭만 가득한 시크릿 여행지를 소개한다.

바다부터 미술관, 놀이동산까지! 다양한 인생사진을 건질 수 있는 ‘충남 당진’

 

바다부터 미술관, 놀이동산까지! 다양한 인생사진을 건질 수 있는 ‘충남 당진’

 

수도권에서 당일치기로 가기 좋은 여행지로는 충남 당진이 있다. 여름 휴가 시기에는 많은 관광객들로 붐비는 곳이지만, 겨울에 방문한다면 훨씬 한적한 분위기에서 여행을 할 수 있다. 면천읍성, 태신목장, ㅜ아미 미술관, 삼선산 수목원 등 당진 구석구석마다 볼거리가 가득해 알찬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서해의 땅끝인 왜목마을에서 해가 뜨고지는 모습을 볼 수도 있고, 연중무휴 운영되는 아미 미술관에서 문화생활을 즐겨보는 것도 좋다. 마지막으로 해가 지는 시간에 맞춰 바다가 보이는 삽교호 놀이동산의 대관람차를 타보자. 지는 해를 바라보며 아기자기한 당진의 이모저모를 속속들이 구경할 수 있다.

 

아미 미술관

 

아미 미술관

겨울에도 푸른 담쟁이넝쿨을 볼 수 있는 아미 미술관은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 제격이다.폐교의 아름다운 부활이라고 부를 만큼 버려진 공간을 수많은 예술 작가들의 노력으로 개성 넘치는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삽교호 놀이동산

삽교호 놀이동산

바다가 보이는 곳에 위치한 삽교호 놀이동산은 SNS 핫플레이스로 떠오르는 명소다. 놀이동산의 명물인 대관람차를 타면 당진의 아름다운 풍경을 한 눈에 담아볼 수 있다. 비록 놀이기구는 많이 없지만 옛 추억을 그대로 간직한 보물 같은 장소다.

 

 

 

충남 서천 감성 머금은한적한 시크릿 여행지

지난 한 해 동안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집콕 생활을 잘 실천한 당신. 2021년도에는 자유롭게 여행을 떠날 수 있길 바라며, 언젠가는 꼭 방문해보길 권하는 겨울 낭만 가득한 시크릿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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