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맛집 협재 보말칼국수 '담다'

 

 

 

 

 

제주 제주시 한림읍 협재4길 8 담다

 

 

안녕하세요. 혼자 제주도 협재 게스트하우스에서 하루 묵고 아침식사로

'담다'라는 보말칼국수를 먹었어요. 매생이가 들어가서 국물이 깊은 맛이 느꼈어요.

네이버 검색을 통해 알게된 협재 맛집이에요.

 

 

 

 

보말의 효능이 적혀 있는데, 다들 아시다시피 몸에 좋다는 내용이에요.

 

 

 

 

 

간경화, 간염, 남성활력제 등 좋은 음식이에요.

전복과 비슷하게 생겨서 비슷한 효능을 가졌네요.

 

 

 

 

어제 게스트하우스에서 술을 많이 마셔서 해장용으로 훌룡하다는 보말칼국수 주문했어요

 

 

 

 

보말칼국수에 매생이가 들어가서 더욱 깊고 진한 맛을 느꼇어요. 다른 집은 매생이가 없는데

담다에서만 먹을 수 있는 맛이네요.

 

 

 

전체적으로 자극적인 맛은 없어서 아침식사로 괜찮았어요. 

 

 

 

모든 및반찬은 사장님이 국산,제주산만 고집하시는지 가정식 반찬 먹는 듯 했어요

 

 

 

 

마지막 공기밥은 셀프서비스로 무제한 제공이 되요. 

보말죽까지 먹으니 하루가 든든했어요

 

 

 

너무 아쉬워서 보말전도 주문했어요.

 

 

 

 

보말, 전복, 소라, 매생이가 들어가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맛이에요

소주나 막걸리로 안주로 보말전이 딱인거 같아요. 

 

 

 

 

 

오픈한지는 2019년이지만 꾸준한 손님이 오시네요. 블로그 리뷰수가 어마 하네요.

저도 리뷰보고 방문하긴 했어요. 

전메뉴 포장이 가능해서 아침식사로 포장해서 숙소가서 드시는 분들도 많았어요.

저도 다음에는 보말칼국수 포장해서 숙소에서 편히 먹으려고요

 

가게 내부에는 아침식사하로 오신 여행객들도 많고 혼자 오신 분들도 많아서

저도 혼자 먹는데 외롭지가 많았어요

제주도 여행을 자주 다녔지만 혼자 먹기도 좋았어요. 특히 다른 맛집들은 웨이팅하면서

실망한 적도 많았지만, '담다'는 웨이팅할 만한 가치가 있는 곳이에요.

보말칼국수 정말 맛있어요.

 

 

 

 

본 포스팅은 소정의 비용을 받고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