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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에 책임을 지는 방법

Best정보통 2021. 3. 14.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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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쯤 내 삶의 가치에 대해 고민하고, 진정한 자아를 찾아 고민하는 시간을 가져본 적이 있는가? 혹시 자신의 스펙을 한탄하며 스스로 한계를 설정하고 자아찾기라는 본 게임은 시작도 하지 못한 채 쳇바퀴 같은 일상속에서 헤매고 있지는 않은가? 구글 아시아 태평양 총괄담당인 김현유 전무는 젊은이들에게 마음껏 꿈꾸고, 계획하고, 행동하는 것이 진정한 내 인생을 위한 걸음의 시작이라고 조언한다.

 

 

 

1. 인문학도가 구글의 임원이 된 까닭

 

한국에서 ‘취업이 되지 않는다’며 기피 1순위인 역사 전 공자가 어떻게 실리콘밸리 최고의 기업 구글의 임원이 될 수 있었을까? 김현유는 불가능해 보이는 것을 가능 하게 만들었던 성공의 비결로, 마음껏 꿈꾸고 계획하고 행동하는 일에 ‘나’의 모든 에너지를 사용하는 것이라 말한다.

 

 

 

2. 스펙을 쌓기보단 설계를 해라

 

많은 이들이 닥치는 대로 스펙을 쌓은 후 그 스펙에 맞 춰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도전하곤 한다. 하지만 이 행동은 달리 말하면 스펙 속에 나를 한정하는 것 이 라 할 수 있다. 하지만 무엇보다 우선해야 하는 건 바로 ‘꿈과 목표’이다. 지난 수십 년간 살면서 쌓아왔던 것들 을 목표와 하나씩 연결시켜 나가는 ‘설계’를 해야 한다. ‘의무감’으로 쌓은 스펙보다 ‘즐거움’으로 쌓은 경험이 더 큰 힘을 발휘한다.

 

 

 

 

3. 가끔은 무모한 도전이 성공의 문을 열어준다.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갖추지 못한 것을 채워 나가는 과정 또한 중요하다. 물론 이러한 ‘채움’의 과정 은 쉽게 찾아오지 않는다. 때로는 무모한 맨땅 박치기 가 필요할 수도 있다. 시간 낭비, 체력 낭비일 수도 있다. 하지만 다만 확실한 건 가만히 있는 것보다는 이러한 낭비가 성공의 가능성을 더 열어준다는 것.

 

 

 

 

4. 바닥부터 열정적으로 시작하기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사람들은 쉽게 성공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를 한다. 하지만 누구나 처음엔 사소하고 궂 은일을 해야만 한다. 그리고 그 사소한 일을 통해 배우 는 것이 책을 통해서 배우는 것보다 더 많은 깨달음을 주는 건 자명하다. 그렇게 사소한 것부터 하나씩 배워 성장했을 때 당신은 비로소 존중받는 베테랑이 되어있 을 것이다

 

 

 

 

5. 계획하고 핑계대지 말고 실행하기

 

‘글로벌한 일을 하고 싶다’는 꿈을 꿔온 김현유는 2000 년대 후반 5년 간 일했던 국내 대기업에 과감히 사표를 던지고 미국으로 유학을 떠났다. 그는 자신의 성공은 기회가 왔을 때 과감히 도전할 수 있는 실행력에 있었다 고 말한다. 누구나 계획은 가지고 있지만 성공과 실패 를 가르는 건 도전에 앞서 핑계를 대느냐, 묵묵히 실행 을 하느냐에 따라 달린 것이다.

 

 

 

6. 우물 안 개구리가 되지 말자

 

우리나라 사람들은 ‘정답’을 말해야만 한다는 강박이 있다. 따라서 새로운 아이디어가 있어도 입밖으로 내지 않는 경우가 많다. ‘혹시 틀렸으면 어떡하지?’라는 생각 때문이다. 새로운 생각을 이야기하지 못하고, 받아들이 지 못하는 사람이 바로 ‘우물 안 개구리’다. 나만의 아이 디어를 내뱉고, 계획하고, 책임지며, 실행하는 사람만 이 글로벌 리더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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