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EV화재사건 2

현대차, 코나EV 배터리 전량 교체 무상 리콜 실시

안녕하세요 현대자동차가 잇달아 화재사고를 일으킨 코나 전기차(EV)의 배터리를 전량 교체하기로 했습니다. ​ ​ 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에서 제작·판매한 코나 전기차 등 3개 차종 2만6699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 리콜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 ​ 리콜 대상은 현대자동차 코나 전기차 2만5083대, 아이오닉 전기차(AE PE EV) 1314대, 일렉시티(전기버스, LK EV) 302대 등 총 2만6699대입니다. ​ ​ 3개 차종은 LG에너지솔루션 중국 남경공장에서 초기 생산된 고전압 배터리 중 일부에서 셀 제조불량(음극탭 접힘)으로 인한 내부합선으로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돼 다음달 29일부터 고전압배터리시스템(BSA)을 모두 교체하는 리콜에 들어갑니다. ​ ​ 이번 조치는 시정조치를 받..

한농화성 전고체 배터리 전해질 개발 국책과제 부각 상한가

안녕하세요. 한농화성 전고체 배터리 전해질 개발 국책과제에 대한 정보 알려드립니다. 한국전기연구원 차세대전지연구센터가 전고체전지용 황화물 고체전해질을 저가로 대량 합성하는 신기술을 세계최초로 개발했다는 소식에 국책과제로 전고체 배터리 전해질을 개발 중인 한농화성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 ​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농화성은 오후 3시 30분 장종료 현재 전일 대비 4650원(29.81%) 상승한 2만25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 ​ 양극과 음극 사이에서 이온을 전달하는 '전해질'을 액체가 아닌 고체로 대체한 차세대 배터리인 전고체전지는 불연성의 고체를 사용하기 때문에 화재의 위험이 없고 또, 온도 변화나 외부 충격을 막기 위한 안전장치 및 분리막이 따로 필요하지 않아 전지의 고용량화와 소형화와 형..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