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 해 동안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집콕 생활을 잘 실천한 당신. 2021년도에는 자유롭게 여행을떠날 수 있길 바라며, 언젠가는 꼭 방문해보길 권하는 겨울 낭만 가득한 시크릿 여행지를 소개한다. 바다부터 미술관, 놀이동산까지! 다양한 인생사진을 건질 수 있는 ‘충남 당진’ 수도권에서 당일치기로 가기 좋은 여행지로는 충남 당진이 있다. 여름 휴가 시기에는 많은 관광객들로 붐비는 곳이지만, 겨울에 방문한다면 훨씬 한적한 분위기에서 여행을 할 수 있다. 면천읍성, 태신목장, ㅜ아미 미술관, 삼선산 수목원 등 당진 구석구석마다 볼거리가 가득해 알찬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서해의 땅끝인 왜목마을에서 해가 뜨고지는 모습을 볼 수도 있고, 연중무휴 운영되는 아미 미술관에서 문화생활을 즐겨보는 것도 좋다.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