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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5일 폭스바겐그룹이 전기차 배터리 데이인 '파워 데이'를 개최한다네요.
자동차 프리젠테이션이 아니며 배터리가 핵심으로 테슬라의 베터리 데리와 비슷하게 개최한다네요
파워 데이에서는 폭스바겐그룹의 전기차용 차세대 배터리 기술과 배터리 로드맵 전략을 대대적으로
발표만 한다네요.
폭스바갠그룹이 전기차 세계 2위 판매하고 있기에 파워 데이와 같은 독자 행보는 배터리 업계에서도
많은 기장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이노네이션 등 많은 업계에선 예의 주시 하고 있는 분위기라네요
폭스바겐그룹이 독자로 개발한 배터리는 테슬라와 달리 배터리 엽력이 짧아 혁신적인 기술을 내놓을
가능성이 낮기 때문에 기존에 거래하고 있는 배터리 업계는 희소식이긴 합니다.
하지만 배터리 내재화 선언으로 인해 2030년이 되면 배터리 업계의 판매처가 줄어들거라 생각이 드네요.
현대와 역시 내재화, 토요타와 bmw, GM 등 많은 완성차 업계에서도 차후 100% 내재화 배터리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앞으로 기술력 있는 배터리 업체와 소재 업체만이 살아 남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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