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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준비제도(Fed·연준) 파월 의장 금리 장기동결 시사 시장 안도

Best정보통 2021. 2. 25.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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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은 24일(현지시간) 물가상승률 목표치에 도달하는 데 3년 이상 걸릴 수 있다면서 금리를 장기간 동결할 것임을 시사했다고 외신이 보도했습니다.

로이터통신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파월 의장은 이날 하원 금융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이같이 밝힌 뒤 "분기마다 평가를 업데이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파월 의장은 시간이 흐르면서 물가상승률을 평균 2%까지 끌어올리는 데 성공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우리의 수단을 사용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우리는 전 세계적으로 인플레이션 완화 압박이 존재하고, 근본적으로 모든 주요 선진 경제 중앙은행들이 (물가상승률) 2%에 도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며 "우리는 할 수 있고, 해낼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파월 의장은 전날 상원 금융위 청문회에서도 미국의 경기회복이 불완전하다면서 고용과 물가 상황을 보면서 당분간 현재의 제로금리 수준을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고 이어 파월 의장은 노동시장 정상화와 관련한 우려를 재차 표명했습니다.

그는 "우리는 급여를 받는 노동자가 (최대고용 수치보다) 1천만 명이 적다"며 "최대 고용을 위해 갈 길이 멀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언급은 코로나19 백신 보급 확산과 함께 낙관론이 커지는 징후가 보이는 와중에 나온 것이라고 블룸버그는 전했습니다.

파월 의장은 또 디지털 통화에 대한 질문에 "올해가 중요한 해가 될 것"이라며 "올해는 우리가 공들이고 있는 일부 활동을 포함해 매우 적극적으로 관여하는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중앙은행이 디지털 화폐 이슈와 관련해 의회와 접촉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우리 사회 뿐 아니라 미국사회도 큰 변화를 겪고 있는데 비대면문화가 자리잡으면서 노동의 로봇 대체가 활발하게 도입되어 저임금 단순노동직은 일자리에서 쫒겨나게 되었고 이런 현상으로 인해 일자리에서 쫒겨난 인간의 문제가 대두되기 시작했습니다

디지털화폐의 등장은 미국 달러화 위상에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데 기축통화로 미국이 누리던 지위와 역할을 디지털화폐로 빼앗길 수 있어 미국도 그저 그런 나라 중 한 나라가 될 수 있어 미국 중앙은행인 FRB가 고민하고 있는 모습을 엿볼 수 있습니다

당장 통화정책에서 코로나19백신이 보급되어도 통화긴축으로 돌아서기 위해선 시간이 필요하다고 발언한 것이 시장에 안도감을 주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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