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금 알려드릴 정보... 현대백화점은 오는 26일 서울 여의도에 차연친화형 미래 백화점 ‘더현대 서울’을 오픈합니다. ‘더현대 서울’은 공간 디자인과 매장 구성을 차별화한 미래지향적 백화점으로 지하 7층~지상 8층 규모에 영업면적 8만9100㎡(2만7000평)로 서울지역 백화점 중 가장 큰데 개점 첫 해 연매출 6300억원, 2022년에는 7000억원을 목표로 잡았습니다. 입지적 강점과 편리한 교통망 등을 바탕으로 반경 3km 내 핵심 상권인 서울 영등포·동작·마포·용산구는 물론, 서울 및 수도권 전 지역 고객까지 적극 유치하겠다는 전략입니다. 더현대 서울은 매장 면적을 줄이는 대신 고객들이 편히 휴식하고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을 늘리고 고객 동선을 넓혔는데 전체 영업 면적 가운데 ..